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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2.17 1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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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정부는 72시간 안에 미국을 다녀올 경우 입국 시 PCR 검사를 면제해 줬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자 다시 의무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1일부터는 당일이나 72시간 안에 돌아오는 시민권이나 영주권자라도 반드시 PCR 검사나 분자 검사를 받아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외로 이미 확산됐다며 아프리카 10개국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내일 밤 11시59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캐나다는 오미크론이 아프리카 뿐 아니라 유럽 등 전 세계로 번졌는데 이들 특정 국가만 여행을 제한해 불공정한 인종차별이란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연방 정부는 오늘도 지금은 해외여행 갈 때가 아니라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재차 권고했습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공항 검사자 수는 지난주 1만7천 명에서 2만1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캐나다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4천891명이며, 모두 3만 24명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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