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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 많이 오른 직군은..개인서비스업-호텔,소매업-금융 순
  • AnyNews
    2021.12.13 13:11:02
  • 이,미용사 등 개인서비스 직군의 임금이 올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왔습니다. 

    회계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튜이트 캐나다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각 직군의 급여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미용 등 개인서비스 직군의 임금은 시간당 $19.18로 전년 대비 5.5% 상승했습니다. 

    호텔서비스업과 소매업이 17여 달러로 4.6% 올랐고, 금융과 부동산 중개업도 3.9%, 법조계와 컨설팅도 3.8% 상승했습니다. 

    건설과 예술 분야는 평균 1% 상승했으며, 광산업과 에너지 관련업은 반대로 3.54% 감소했습니다. 

    한편, 연방경찰과 캐나다공원관리위원회, 캐나다 보안 정보 서비스 부처 등이 행정직 사무원이나 기록 서기, 행정 보조원 등을 모집하고 있으며, 대학이나 컬리지를 졸업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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