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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09 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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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추완주에서 온타리오주 병원으로 이송돼 온 중증환자 중 3명이 지난 주말 사망했습니다. 이 중 1명은 리자이나 병원 응급실에 근무한 48세의 닥터 요세프 알 베가미 씨로, 2주 전쯤 온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지난 주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가족과 지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인은 알 베가미가 아프기 10여 일 전 어깨 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었다며 지금도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으며, 사망자의 백신 접종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일요일까지 사스카추완주에서 온주로 이송된 중증 환자는 총 27명으로, 현재 18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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