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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09.21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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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 공무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 도입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금까지 백신 공개 양식을 작성한 공무원 중 88%인 2만4천 여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5%는 부분 접종 상태이며, 나머지 8% 중 1천6명은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않았고, 783명은 접종 사실에 대한 정보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토론토 시는 대략 3천500여 명이 여전히 백신 공개 양식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 규제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 직원 수를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적어도 1차 접종을 마치고 10월 30일까지는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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