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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등교 수업 일주일 초교 2곳 아웃브레잌..온주 신규 800명 육박
  • AnyNews
    2021.09.17 10:26:09
  • 등교 수업 일주일 만에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첫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스카보로의 알빈 컬링 공립학교와 토론토에 위치한 조지 주니어 공립 학교에서 발생했습니다. 

    알빈 컬링 학교에선 학생 3명과 교직원 1명이, 킹조지 학교에서는 학생 2명이 확진됐습니다. 

    토론토에서만 어제 학교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됐고, 필 지역에선 14명이 확인돼 학급 13곳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오타와 학교 3곳에서도 2명 이상이 감염돼 아웃브레잌이 선언된 가운데 온주에선 어제도 학교 관련 확진자가 121명 늘어 등교 수업 이후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는 윈저에 위치한 세인트 조셉 고등학교 한 곳이 문을 닫고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에선 어제 신규 확진자 795명이 늘고 5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166명, 필지역 77명, 욕지역 71명, 더럼 60명 등입니다. 

    병원 입원율이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등교 수업 시작 이후 검사자가 증가하면서 양성률은 2.4%를 기록했습니다. 

    온타리오자문기구는 최근 신규 확진자의 99%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며 침상 부족을 겪는 알버타주 정부가 타주에 환자 이송을 요구한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는 지원이 불가하다고 답했고, 아직 중환자실에 여유가 있는 온주는 지원 방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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