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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8.17 0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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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0대 노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에게 이급 살인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지난 7월 1일 낮 1시경 베더스트와 쉐퍼드 애비뉴에서 87세 남성을 폭행해 다음날 숨지게 한 혐의로 55세 라우리 스타로스틴을 기소했으며, 피의자는 이외에도 협박과 가중 폭행 등의 혐의를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칼레돈에서는 9번 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배달 차량을 그대로 들이 받아 베리에 거주하는 50대 차량 운전자가 숨졌으며, 경상에 그친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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