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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올 가을 초 백신 여권 도입..각주 준주와 논의 중
  • News
    2021.08.12 10:53:30
  • 연방정부가 올 가을 초부터 백신 여권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해외 여행에 나서는 자국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을 발급합니다. 


    디지털 파일로 제공되는데 이 문서에는 백신 종류와 접종 날짜, 장소 등이 명기될 예정이며, 디지털 파일 접근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종이 문서로도 발급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각주 및 준주 당국과 문서 양식이나 형태 등을 두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 외국 정부를 상대로 해당 문서의 효력과 공신력을 확인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인도 곧 증명서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 증명서는 주 정부가 원할 경우 국내에서 사용될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퀘벡주가 다음달 1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QR 코드를 제시해 접종을 증명하기로 했습니다.  


    이 증명서는 공공 행사는 물론 술집이나 식당, 헬스장 이용 등에 시행될 방침입니다. 


    대다수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여권이 또 다른 락다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온타리오주에서도 백신 여권을 도입하자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온주와 알버타주는 사생활 보호 문제를 들어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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