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할머니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아공의 할머니는 100살 생일을 기념해 세번째로 스카이다비잉에 도전해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92살이던 8년 전 생애 처음으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던 할머니는 이번에 세번째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으며 이어 상어 케이지를 타고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할머니는 이번 도전을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국립바다구조연구소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구명조끼를 구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