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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또 '탕탕탕' ..조용할 날 없어
  • News
    2019.07.15 07:52:39
  • 캐러비안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 축제 현장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 인근 우드바인 쇼핑센터에서 음악 축제가 한창이던 일요일 오후 7시20분경 발생했습니다. 


    참가자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는데 잠시 뒤 여러발의 총성이 들린 겁니다.  


    그러자 축제 참가자들이 이러저리 피신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배치돼있던 경찰은 총상 피해자는 없었지만 싸움 도중 둔기에 맞은 피해자가 있어 치료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축제는 예정보다 앞당겨 끝났고 토론토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4시에는 토론토 켄싱턴 마켓 근처 볼드윈 스트릿에 있는 주차장 인근에서 남성 2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또 어젯밤 9시30분에는 스카보로 톰슨 메모리얼 파크에서 19살 남성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토론토 곳곳에서 총기 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이보다 앞서 토요일 밤 10시에는 구엘프에 있는 슈퍼 8 호텔에서 16살 소녀가 총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가 소녀를 목표로 총을 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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