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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03 1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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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왔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 응답자 10.8%는 가정 내에서 실업이 발생했다고 답했고, 43%는 가정 내 실업이나 노동 시간 감축 등으로 소득이 줄었다고 대답했습니다. OECE 25개 회원국 2만5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평균은 각각 11.8%와 44.3%로 캐나다보다 조금씩 높게 나왔으며, 미국은 12.6%와 41%로 가정 내 실업은 캐나다보다 높았으나 소득 감소는 캐나다보다 낮았으며, 한국은 각각 8.3%와 35.1%로 모두 낮았습니다. 코로나19 피해는 현재의 어려움은 물론 향후 생계 걱정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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