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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4.30 13: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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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올들어 두달 연속 국내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지난해부터 보면 열달 연속 상승세지만 코로나 이전보다는 여전히 2.2% 낮은 수준입니다.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2월 국내총생산, GDP는 전달 대비 0.4% 증가했습니다.다만 통계청 예상치보다는 0.1% 포인트 낮아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2월은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진정되는 시기였습니다.덕분에 앞선 두달 연속 하락했던 소매업이 4.5% 성장했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의류 및 악세사리와 스포츠용품, 도서 등이 20% 넘게 상승했고, 가구도 12% 증가를 보였습니다.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숙박, 식음료 업계도 나아지며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3.5% 성장했는데 다만 일년 전 보다는 여전히 40% 낮은 수준입니다.이외에 기술 전문업과 건설업, 금융과 보험업, 부동산 등은 소폭 성장했습니다.반면 제조업과 채광, 석유 및 가스, 운송업이 감소했습니다.통계청은 3월에는 0.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전문가는 올들어 경제가 서서히 나아지며 개선의 흐름을 보이지만 2차와 3차 대유행 확산으로 인해 완전한 회복까지는 힘든 여정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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