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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18 1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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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3천만 달러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온라인 주문이나 예약 시스템 등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겁니다.앞서 1천200만 달러를 들여 1천500여 곳을 지원해 줄 계획이었는데 3천 500 여 곳이 신청하자 이들을 돕기 위해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신청 자격은 세금을 내는 BC주 등록 업체 중 2019년이나 2020년에 매출이 3만 달러 이상이어야 하고, 직원 수는 1명에서 149명 사이이며, 현재 온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없어야 가능합니다.또 지원금 사용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원금의 30%까지 유색 인종 업주에게 우선 제공될 예정으로, 한 곳당 최대 7천500달러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신청 마감은 오는 9월 30일이며,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자막) 온라인 서비스 보조 프로그램 : www.launchonlin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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