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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10 12: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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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현행 0.25%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앞선 전망치와 반대로 올 1분기 국내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중은은 예상했습니다.추가 봉쇄와 럭다운이 경제 회복에 영향을 미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주택 시장 덕분에 실질 국내총생산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그러나 노동 시장이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코로나19 관련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오는 2023년까지 국내 경제가 위기 전 성장 경로를 회복하지 못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앞서 중은은 과도한 주택 시장과 관련, 기준 금리 인상 우려가 나오자 일부 신호가 있다면서도 현재 경제가 너무 약하고 이제 2차 유행에서 빠져나오고 있을 뿐이라고 전해 금리 유지를 시사했습니다.이외에 중은은 채권 매입을 현재 주당 40억 달러 수준의 속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7%로 제시했습니다.백신 접종 확대와 일부 국가의 추가 재정 부양책 등 주요국 중심의 성장세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빠른 경제 회복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기여할 것으로 OECD는 전망했습니다.OECD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4.2%에서 5.6%로 상향 조정됐으며, 내년엔 4.0% 성장이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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