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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필, 욕 지역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3차 대유행 경고
  • News
    2021.02.12 11:16:41
  •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필, 욕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변이 바이러스 환자는 필 지역이 16%, 욕 지역 6.7%, 토론토에서도 5.6%씩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주 공식 집계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236건입니다. 

    1월 말 50건에서 열흘 만에 4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배리 요양원과 노스욕 육류공장 등 집단 감염 시설에서 190건. 해외여행 19건이 확인됐는데 문제는 감염 경로 파악이 안 되는 깜깜이 전파가 25건에 달하는 겁니다. 

    질병 전문가는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지역 사회에 전파했다는 증거라며 핫스팟 지역의 영업 재개와 등교 수업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온주 보건 당국도 어제 예측 모델에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3차 대유행과 3번째 락다운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5~10%로 추정되는 변이 바이러스 환자가 2월 말부터 급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신속한 백신 접종과 스테이-앳-홈 명령이 3차 대유행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변이는 물론 신규 환자가 증가하는 지역은 봉쇄 조치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환자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 19와 마찬가지로 20세에서 39세 사이 젊은층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캐나다 8개 주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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