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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16 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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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온타리오주 대형 마트에서 와인과 맥주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온주 정부가 러블러스와 월마트, 코스코등의 대형 마트 3백여곳에서 와인과 맥주를 파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LCBO를 찾는 손님들은 미국이나 유럽등지에서는 벌써 시행되고 있다며 적극 환영을 표했습니다.온주 정부가 온주 소매업협회와 적극 논의하는 가운데 구체적인 계획은 올 봄 예산안 발표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외에도 마트 판매는 맥주와 와인에 한하며 독주는 LCBO에서 구매하도록 할 방침입니다.한편, 온주에서는 외국인 자본인 비어스토어에서 맥주를 독점 관리해 오고 있는데 마트 판매가 허용되면 비어스토어 매출에 마이너스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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