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베리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이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베리 다운타운 던롭 스트릿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경찰은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로 추정되는 물건으로 때리고 도로 바닥에 남성의 머리를 강압적으로 눌렀습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되면서 논란이 일자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남성을 체포한 경위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