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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차량 절도 기승..베이뷰-427, 에글링턴-스틸스 구간
  • News
    2021.03.08 13:07:11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차량 절도 사건이 증가한 가운데 노스욕이 가장 피해가 큰 지역에 꼽혔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2015년 3천200여 건이던 차량 절도 사건은 2019년엔 5천200여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동쪽으로 베이뷰에서 서쪽 427 고속도로까지, 또 남으로 에글링턴과 로렌스에서 북으로 스틸스 애비뉴 구간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카보로로 서쪽으로 빅토리아 파크까지, 남과 북으로는 401 고속도로에서 스틸스 구간까지입니다. 

    이밖에 지난해 온주에서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자동차는 2017과 2018년형 렉서스와 2017년형 혼다 CR-V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차량 절도 사건이 늘자 관련업계 전문가는 차에서 내릴 때는 차 문을 잠글 뿐 아니라 창문이나 썬루푸를 꼭 닫아야하며, 지갑이나 현금, 신용카드와 휴대폰 등 귀중품은 가지고 내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고가의 물건을 둬야할 때는 트렁크에 넣고, 열쇠 등도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보험회사에 연락해 집 주소가 적힌 보험 증서 대신 전자인증서로 제공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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