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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16 0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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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 전국의 실업율이 전달보다 0.2%p 오른 6.8%를 기록했습니다.일자리는 줄지 않았지만 구직자가 증가했고 또 오일샌드와 천연자원분야의 일자리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에서는 지난 한달동안 구직자 6만여명이 정규직 일자리에 취업한 반면 아르바이트와 같은 비정규직 일자리는 4만6천여개가 줄면서 총 1만3천8백여개 일자리가 늘었습니다.특히 15세에세 24세 청년층 일자리 3천2백여개가 늘었습니다.2월 온주의 실업율은 한달 전과 동일한 6.9%를 기록했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온주와 달리 정규직에서 많은 직장인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BC주는 정규직에서 1만6천5백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비정규직에서 9천여명이 취업했습니다.이로 인해 실업율은 한달 전 5.6%에서 0.4%p 오른 6%를 기록했습니다.또한 알버타주도 오일샌드와 천연자원 분야등에서 일자리 1만4천여개가 사라지며 실업율도 한달 전 보다 0.8%p나 올라 5.3%를 기록했습니다.이외에도 캐나다 전국 15세에서 24세 청년층의 경우 비정규직에서 1만3천여명이 취업했으나 이보다 더 중요한 정규직에서 2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어 청년 실업율이 한달 전 12.8%에서 0.5%p 오른 13.3%를 기록했습니다.이밖에 공공부문에서 2만4천3백여개 일자리가 늘고 반대로 민간부문에서는 2만9천여개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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