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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1.06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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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TRREB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2월의 주택 거래량은 7천180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64.5% 늘었습니다.
타운하우스와 콘도 거래량이 75%, 단독과 반단독은 55% 정도 증가했습니다.지난달에는 905 지역의 타운하우스 거래가 82% 급증하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평균 거래 가격도 올랐는데 콘도는 905 지역이 오른 반면 416 지역은 뚝 떨어졌습니다.평균 거래 집 값도 11.2% 오른 $932,222입니다특히 905 지역의 단독 주택이 22.7% 껑충 뛰었습니다.단독 주택이 120만 여 달러($1,240,632), 반단독 94만여 달러($939,660). 타운하우스 77만여 달러($768,474), 콘도는 60만여 달러($600,840)입니다.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상 최저 수준인 주택 담보 금리와 경제 반등. 재택 근무로 인한 강한 수요가 몰리며 예상 밖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온라인 오픈하우스도 회복을 가속시켰습니다.덕분에 지난 일년 간 9만5천151채가 거래돼 전년 보다 8.4%나 증가했습니다.단독 주택 거래가 급증하면서 평균 거래 가격도 전년 대비 13.5% ($929,699)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도시 이탈 가속화로 905 지역이 활황을 누리며 단독 주택 가격은 15%, 콘도도 10% 올랐습니다.한편, 지난달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대비 11.5% 상승했습니다.토론토 시가 4.8% 오른데 반해 더럼과 심코 카운티 지역은 20% 넘게 상승했습니다.(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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