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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31 07: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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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살림살이가 어려운데 새해 물가 조짐도 불안합니다.
식료품과 생활 물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집 값도 오를 거란 전망입니다.내년 국내 식품 물가는 2~6.5%까지 큰 오름세가 예상됩니다.
국경과 공장 및 유통 센터 폐쇄와 노동력 부족, 실업과 소비자 수요의 변화, 안전을 강화하려는 생산과 제조, 유통 및 소매 관행의 변화가 요금 인상의 주요인입니다.
생활 물품 소매가도 5~10%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비에 들어간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소비자 불안 심리가 여전한데 물품 부족이 나타날 수 있어 가격 변동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집 값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금리와 구매 수요가 늘면서 내년에도 4에서 최대 9%까지 오를 것이란 예상입니다.
다만 높은 실업율과 경제의 불확실성, 낮은 이민율로 인해 주택 시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은 2021년 말 쯤 다시 회복되는데 백신 접종률에 따라 시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년에도 최저 금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모기지율도 낮을 전망이며, 다만 고정모기지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름 값은 재택 근무가 이어지면서 큰 반등은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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