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방학을 맞아 온타리오주 토론토 곳곳에서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됩니다. 

온주 정부는 16일에서 20일까지 6세에서 10세 미만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보물찾기와 공예, 역사투어를 진행하며 참여하려면 사전에 등록해야합니다.  

토론토 공립도서관에서는 지역에 따라 빙고 게임과 퍼펫 공연, 게이밍 데이가 진행되며 브라질 마샬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또 블랙 크릭 빌리지에서는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셜록 홈즈 미스테리' 탐정 스쿨이 진행되며, 온타리오사이언스센터에서도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됩니다. 

이외에도 오는 20일에서 22일까지 메트로컨벤션 센터에서는 토론토 코믹 컨퍼런스가 열리며 특정일 12세 미만은 쿠폰을 가지고 어른을 동반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온타리오아트갤러리와 카사로마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진행되고 우드브릿지와 스타우트빌에서는 메이플 시럽 페스티발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