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캐나다 출신의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뺑소니차에 치였습니다. 경찰은 지난 금요일 오후 배우 레이놀즈가 뺑소니차에 치였으며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레이놀즈측 관계자는 이날 레이놀즈가 상그리라 호텔 주차장을 걸어가는데 파파라찌가 배우를 치고 뺑소니쳤으며,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밴쿠버 출신 배우인 레이놀즈는 현재 영화 '데드풀' 촬영을 위해 밴쿠버에 머물고 있으며, 사고 다음날인 토요일 촬영장에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