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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밴쿠버 단독주택 벤치마크가격 일년새 3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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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6 11:09:36
  • 지난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주택시장이 4월 중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4천7백81채가 지난해보다 14.4% 증가했습니다. 


    한달 전인 3월보다는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광역밴쿠버 단독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은 $1,400,000로 일년 전 대비 무려 30%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버나비 노스와 사우스, 노스밴쿠버는 1백4십만에서 1백5십만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코퀴틀람은 1박8만여달러, 로워메인랜드가 1백1십만여달러이며, 포트 코퀴틀람은 8십5만여달러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버나비 사우스 지역의 집 값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타운하우스는 광역밴쿠버 6십1만여달러, 코퀴틀람 5십1만여달러이며, 버나비는 4십8만여달러선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광역밴쿠버 4십8만여달러, 코퀴틀람은 3십2만여달러입니다. 


    전문가는 매물이 계속해서 시장에 나오지만 수요가 급증하면서 구매자들 경쟁이 심화되며 집 값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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