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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7.15 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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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장관이 최근 밀알교회 세미나에 참석해 교회 관계자들과 시니어들을 격려했습니다. 과거 토론토 시의원 시절 밀알교회 이전이 교통량 때문에 허가가 나오지 않아 곤란해진 것을 도와준 것이 엇그제 같은데 이렇게 잘 자리잡은 것을 보니 기쁘다는 조 장관은 밀알 교회가 처음으로 시니어 커뮤니티 그랜트 수혜를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한인 노인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보다 활기차게 사회 활동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만 5천 달러 정부 그랜트를 받은 밀알교회는 이날 노인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낙상 방지 및 건강 체조법에 대한 시니어 건강 정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한편, 밀알교회 포함 총 7개 한인단체가 올해 온주 정부가 제공하는 시니어 그랜트 수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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