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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6.21 1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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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공원관리위원회가 캠핑장 예약을 양도하거나 재판매하는 건 불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스쿼미시 인근 캠핑장 예약권을 40달러에 재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조사한 뒤 환불 없이 예약을 취소했다며, 공정하게 이용하지 않고 예약권을 재판매하거나 양도하다 걸리면 환불 없이 바로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C 공원위원회는 2017년부터 캠핑장 예약의 양도와 재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도 캠핑 예약권을 영리 목적으로 재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적발되면 예약 취소는 물론 관련 위약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BC공원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캠핑장 예약 건수는 36만6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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