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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6.21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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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토론토협의회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을 토의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평통 자문위원 등 70여 명은 그룹 토의를 통해 새 정부에 '대북정책에 대한 전 정부와의 일관성 유지', '남북한 민간교류 활성화',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 방향성 지속 추진'을 요구하고, 캐나다 평화 걷기 대회와 초중고 학생 대상 한반도 평화 에세이, 영상 대회 개최 이외에 청년층 공감대 확장을 위한 통일의 경제적 효과 홍보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수여식에서 고희철 상임고문과 김지현 기획홍보분과 부위원장이 감사장을 받았으며, 사업 보고와 계획, 재무 보고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권태한 토론토 부총영사와 넬리 신 연방보수당 선거관리위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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