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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1.24 1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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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로 다가온 연방중앙은행의 올해 첫 금리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지난해 마지막 통화정책 회의에서 중은은 기준 금리를 3.75%에서 3.25%로 0.5% 포인트 내렸습니다.여러 경제학자들과 런던 증권거래소 시장 전문가들 대다수는 중은이 0.25% 포인트 더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전문가들은 중은이 통화정책 지표로 삼는 근원 물가가 석 달 동안 평균적으로 상승한 것을 금리 인하의 이유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또 미국의 관세 폭탄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 소비자 물가가 다시 오를 거란 우려도 더해졌습니다.12월 들어 실업률이 6.7%로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실제로는 상승세로, 경제 전망이 약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캐나다상공회의소는 미국의 보복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이 중은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금리 동결 가능성은 낮지만 만일 이번에 동결하더라도 다음엔 큰 폭의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또 다른 전문가는 중은이 지금은 경제 자극을 최우선으로 목표하기 때문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중은의 통화정책회의 발표는 오는 29일(수요일)입니다.이런 가운데 올해 국내 경제가 1.5% 성장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오늘 캐나다 민간 싱크탱크인 컨퍼런스 오브 캐나다는 미국의 관세 폭탄 가능성과 이민 감소가 국내 경제 성장에 부담이라고 지적했습니다.기관은 기준 금리 하락으로 압박은 다소 완화됐지만 미국의 관세 폭탄과 보복 관세를 둘러싼 무역의 불확실성과 이민 축소로 인한 노동 시장 변화가 성장 전망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기관은 내년에는 1,9% 증가를 예측했습니다.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제무대 연설에서도 2월 1일부터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관세를 낼 필요가 없어진다며 캐나다 편입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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