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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08 07: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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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론토 통일 골든벨 퀴즈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지난 토요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컴머 밸리 학교에는 한글학교 학생들과 중고등 학생, 학부모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올해 대회에서는 멀리서 참여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베리의 심코 한글학교에서 온 신지민 양은 지난해 공동 1등에 이어 올해 단독으로 장원을 차지했습니다.결승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 부장원을 한 김 벼리 양은 멀리 서드버리에서 참가했으며, 2년 전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합니다.열띤 퀴즈 대회가 치뤄지는 동안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한국의 상징이란 주제에 학생들은 태극기와 태권도 등을 그렸습니다.평화 골든벨 퀴즈는 자라나는 한인과 비한인 꿈나무들에게 평화 통일과 조국에 대해 배우고 나룰 수 있는 기회로,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와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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