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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정부, 2016 새 예산안 저소득층 지원 늘려..고령자 약품값 인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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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11:37:14
  • 온타리오주 정부가 2016년 새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저소득층과 대학생 지원을 늘렸는데 고령자들의 약품 값등은 인상했습니다.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연소득 5만달러 미만인 가정의 경우 전문대생 90%와 대학생 70% 의 등록금을 면제해 줄 예정입니다.  


    중산층으로 간주되는 85천달러 미만일 경우에는 학생 절반에게 장학금 형식의 정부 보조금을 지급해 줄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연방정부가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인 의약품 값은 반대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노인 연금에 따라 지원이 달라지는데 연금이 19,300달러 이상인 독거노인과 323백달러 이상인 노부부는 처방전 코페이먼트가 6달러 11센트에서 7달러 11센트로 1달러 인상됩니다.  


    이는 8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대신 공제액이 지금보다 70달러 많은 1백70달러로 오르고, 65세 이상에게 대상포진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 줍니다. 


    이와 관련해 시니어 단체는 저소득 노인은 상관 없지만 중간층 이상인 노인에게 큰 부담을 안기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외에도 오는 6월부터 저가 와인 가격이 오르고 담배값은 오늘부터 인상됐습니다.  

     

    정부는 또한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휘발유 1리터당 4.3센트를 올리고, 가정집 천연가스 요금도 월 5달러씩 인상했습니다. 

     

    다만 운전자들은 내년부터 배기가스 테스트 비용 30달러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번 예산안에서 정부는 당초 예상보다 낮은 57억달러의 재정 적자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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