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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뇨 현상에 캐나다 전국 따뜻한 겨울..오늘 밤부터 공식 겨울 시작
  • News
    2015.12.21 09:04:49
  • 겨울 답지 않은 12월이 벌써 중순을 넘어선 가운데 올 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할 전망입니다.  

    오늘 연방환경성은 올 겨울의 평균 기온이 예년 보다 높고 강추위가 짧아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환경성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엘리뇨가 지속되면서 동태평양 해역의 수온이 높아져 캐나다 전국에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통 이맘때가 되면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평균 기온은 최고 영상 1도, 최저 영하 7도지만 요금 토론토는 영상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됐습니다. 

    강설량도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이에 온주 남부 지역의 일부 골프장들은 폐장했다 다시 개장해 골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인 이번주 온주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축축한 크리스마스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를 포함한 중서부 지역에도 따뜻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밴쿠버는 이번주 북극에서 찬바람이 내려오며 눈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이번주 밴쿠버 기온은 최고 영상 4도, 최저 영하 3도를 기록하며 예년보다 쌀쌀한 크리스마스를 맞을 예정입니다.  

    알버타주 에드먼튼은 이번주 기온이 뚝 떨어지며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한편, 공식 겨울은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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