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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30 08: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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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오는 2017-18년에 균형예산을 약속한 가운데 최근 발표에서 정부는 올 2015-16년의 적자가 75억달러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 봄 전망치보다 감소한 것으로 이는 하이드로원 민영화에서 벌어들인 수익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정부는 하이드로원 민영화를 위해 주식을 공개하고 주정부 재정을 확보했으며, 이 수익금을 사회기간사업인 트릴리엄 트러스트 인프라 자금에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대해 야당들이 수익금 사용처에 대한 의구심을 놓지 않는 가운데 온주 정부는 지난 중반 올 GDP가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번에는 1.9%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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