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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자선단체 재정담당자 $800,000 횡령..'March of Dime' 장애인 단체
  • 손희정기자
    2015.11.24 10:31:25
  • 자선 단체의 재정 담당 매니저가 8십만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기소된 50살의 커리마 만지는 비영리 주택 공사인 '마치 오브 다임' (March of Dime)에서 오랜 기간 회계 담당 매니저로 일하면서 자선 단체 명의의 계좌를 만들어 다양한 수법으로 8십만달러를 횡령했습니다. 

    이는 2년 전 수천여달러의 돈이 부족한 점을 수상히 여긴 단체측이 내사를 벌인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에 단체는 올초 만지를 해고하고 경찰에 사건을 넘겼으며, 결국 지난주 수요일 사기와 문서 위조, 5천달러 이상의 절도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며 이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단체측은 만지가 주로 정부 지원금과 아파트 임대비를 빼돌렸다며 그외 기부금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마치 오브 다임은 66년 전 설립된 자선단체로 장애인들의 복지와 주택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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