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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2명 중 1명 감염원 '오리무중'..아직 정점 아닌데
  • 손희정기자
    2020.03.25 09:59:16
  • 온타리오주 정부가 코로나19 통계 자료를 내놓고 있지만 주요 정보들이 누락됐다는 지적입니다. 


    주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확진자의 60%가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았고, 절반은 환자의 나이와 성별도 파악되지 않습니다. 


    또 40%는 환자가 격리 중인지 입원 중인지 볼 수도 없습니다. 


    당국은 실험실이 병원 등으로 확대되다 보니 나이와 성별 같은 환자 정보가 빠질 수 수 있고, 지역 보건 당국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라 관련 정보가 누락될 수도 있습니다.  


    온주 정부는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5시30분에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데 이 시간에 이런 세부 정보들이 보고되지 않아 계류에 표시되는 겁니다.  


    토론토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나오면 면담을 통해 ,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입니다. 


    이런 역학 조사를 하는 과정에 조사원을 추가 투입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리는데다 감염 경로를 추적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때문에 시민들에게 나가지 집에 머물 것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고 당국은 호소했습니다. 


    325 감염경로.jpg


    어제까지의 확진자 588명의 통계에 따르면 감염경로는 153명이 해외여행, 57명이 밀접접촉인데 무려 60%에 해당하는 378명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325 나이.jpg


    연령은 50대가 61명으로 가장 많고, 40대 51명, 60대 48명, 20대와 30대가 각각 35명과 32명을 뒤를 이었는데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가 무려 308명에 달했습니다. 


    325 성별.jpg


    성별도 남성이 150명, 여성이 131명이며, 307명은 성별 조차 알 수 없는 실정입니다. 


    해외 여행 지역 중 아시아 지역도 2건이 있는데 한국이 포함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325 OUTCOME.jpg


    현재 이들의 상태에 대한 통계에서도 316명이 자가 격리 중이고, 14명이 입원 중인데 240명이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이같은 상황은 비단 온타리오주 뿐만 아니라 확진자가 급증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알버타주, 퀘백주에서도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각주 정부가 진료소를 늘리면서 확진자 수도 걷잡을 수 없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정점이 아니고  앞으로 훨씬 더 많은 환자가 늘어나야만 꺾이는 순간도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환자수가 늘어날 때마다 정부가 제대로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표: 토론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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