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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08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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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총선에 출마한 보수당 후보들이 과거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연이어 후보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댄포스에 출마한 팀두토 보수당 후보는 지난 2009년 911에 전화를 걸어 상대방에게 음란한 언행을 하고 장애인인척 하며 장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장면은 유투브 동영상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또한 스카보로-루지-파크에 출마한 제리 밴스는 지난 2012년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를 나간 집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커피 컵에 소변을 본 뒤 싱크대에 버렸으며 이 장면은 당시 가전제품 수리업체 서비스 실태를 취재하던 CBC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이에 연방보수당은 어제 이들 두 후보자의 자격을 박탈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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