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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주, 뮤직축제서 17명 과음과 약물로 병원행..여성 1명 생명 위중
  • News
    2015.08.11 10:11:29
  • 채이싱 썸머 뮤직 페스티발에서 관객 17명이 과음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알버타주 포트캘거리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열린 뮤직 페스티발에서 관객 17명이 과음을 한 상태에서 엑스터시와 코카인등의 약물을 과다 복용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다행히 11명이 안정을 되찾은 가운데 4명이 중태이며, 여성 1명은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18세에서 38세 사이로 여성 10명, 남성이 7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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