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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니 가치 하락 전문가들 의견도 엇갈려..저유가, 금값 하락 주요인
  • News
    2015.07.23 10:54:18
  • 캐나다 루니가 어제 미 달러 대비 7676센트를 기록하며 1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오늘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루니 하락은 지속된 저유가와 금값 하락이 주 요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국제유가는 베럴당 50달러 밑으로 내려갔고, 금 값도 온스당 미화 1달러 1센트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루니 가치는 지난 2002년 62센트에서 급등해 5년 뒤인 2007년에는 1달러 06센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지난해 9월부터 동반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으로 루니 가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일부는 지금이 최저수준이라고 전망하고 또 일부는 아니다 70센트 밑으로 더 떨어질 것이다라고 전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내 전문가는 미국 정부가 오는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국내 경제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는 지금의 루니 약세가 결국엔 국내 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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