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경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우드체스터드라이브 근처 던다스 스트릿 웨스트 2575번지에 있는 플라자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루핑 회사 직원 등 남성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3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이 곳에서 작업을 하는 루핑 회사 직원이 플라자 뒷편에 선적된 컨테이너를 여는데 갑자기 프로판 탱크가 폭발했다며 이들 주변 지역을 통제하고 온주노동부와 미시사가 소방 당국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사고가 난 플라자에는 식당과 디자인 매장, 닥터 오피스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