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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보체빌,오타와, 벌링턴' 선정..머니센스 전문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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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10:23:10
  • 온타리오주의 오타와와 벌링턴이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 3위안에 선정됐습니다. 

    뒤이어 옥빌과 스트랫포드가 6,7위를 기록하며 상위 10위안에 포함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노스밴쿠버 디스트릭이 9위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10위 안에 진입했고, 알버타주의 세인트 알버트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1위는 퀘백주 몬트리얼 외곽에 위치한 보체빌이 차지했고, 퀘백주의 블렌빌과 레비, 퀘백시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대도시 중에서는 알버타주 캘거리가 19위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었고 에드먼튼과 토론토가 33위와 35위로 뒤를 이었고  밴쿠버는 4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4개 도시는 모두 지난해보다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특히 밴쿠버는 최근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루한 도시라고 평한데 이어 4개 도시 중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인근 지역에서는 구엘프와 워터루, 뉴마켓, 오로라, 런던이 토론토보다 상위권에, 리치몬드힐과 번, 키치너, 피커링은 36위에서 4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밴쿠버 인근에서는 웨스트밴쿠버와 새니치, 노스밴쿠버 다운타운이 20위에 들었고, 포트코퀴틀람이 34위, 빅토리아 50위, 코퀴틀람 54위, 버나비는 6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순위 평가는 머니센스 전문지가 전국의 209개 중소대 도시를 대상으로 실업율과 평균소득, 최저임금, 주택구매력 이외에도 의료와 범죄율, 날씨, 스포츠와 예술등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이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BC주 새니치,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는 BC주의 웨스트밴쿠버가 차지했으며, 자녀 양육에 가장 좋은 도시는 알버타주의 세인트 알버트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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