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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지하철 플랫폼서 묻지마식 폭행..안전 장치 미흡 지적
  • News
    2017.06.22 09:34:19
  • 젊은 여성 2명이 지하철 플랫폼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얼굴을 맞고 쫒기는데도 도움을 받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욕 대학에 다니는 피해 여성에 따르면 그제 밤 11시20분경 온타리오주 토론토 키플링 지하철 역에서 모르는 한 남성이 다가와서는 친구의 어깨를 가격하고 이 여성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이에 남성을 피해 플렛폼을 달려 위층으로 도주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러는 동안 주변 시민들과 TTC 직원 그 누구도 이들을 도와 주지 않았습니다. 


    피해 여성은 한 밤 중 지하철 안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전혀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또 당시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도 나몰라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TTC 시스템에서는 지하철 열차 안에 설치된 노란색 알람선 이외에 직원이 목격하거나 피해자가 직접 신고하는 방법 외에 별도의 안전 장치는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사건도 경찰에는 신고가 됐지만 TTC측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여성은 TTC 내에 안정 장치가 더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TTC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 필요한 폐쇄회로를 제공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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