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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공립초교 교실 폭력 증가..교사와 학부모 인력 충원 촉구
  • News
    2017.06.22 12:57:39
  • 공립 초등학교의 교실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 초등학교 교사들에 따르면 선생님을 상대로 침을 뱉거나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는가 하면 심지어 교실 밖으로 대피해야 하는 심각한 사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교사협의회는 학생들의 과격한 행동을 관리 감독하고 지도해 줄 수 있는 인력 충원을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보조 교사와 어린이, 청소년 전문가, 사회복지사, 카운슬러와 상담사 등으로, 교사협은 당장 이번 9월 신학기부터 시작되야 한다며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는 앞서 지난 2월에도 불거진 문제로 교사협은 교실 폭력은 비단 지도자 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부모들도 자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정부가 개선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온주 정부도 학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며 2억1천9백만 달러를 투입해 교사와 교육 전문가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나 교사협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인력 충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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