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미션에서 총기사건과 함께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듀니 트렁크 로드 30000 블럭 인근에 위치한 거주지에서 남성 한명이 차량에서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여성은 용의자 차량으로 납치됐지만 코퀴틀람에 위치한 옥스포드 스트릿과 데이비드 애비뉴에서 연방경찰로부터 구조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하고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고 납치된 여성의 부상은 없었으며 총상을 입은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