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랜드 래브라도주 작은 도시에서 학교와 경찰서를 포함한 3개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뉴펀랜드 주에 위치한 밀타운에서 밀타운 타운 홀과 학교 그리고 경찰서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방화범 한명을 구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늘 아침 7시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위치한 파이퍼빌 로드에서 승객을 태운 222번 버스에 불이 났지만 운전 기사의 침착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이 운전기사와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