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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31 0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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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아동음란물 위반 혐위로 기소됐습니다. 올해 50살인 브라이언 말렛트는 지난 2002년부터 얼 헤이그 세컨더리 스쿨과 노던 세컨더리 스쿨, 포레스트 힐 컬리짓 인스티튜트 3곳에서 파트 타임 교사로 재직하고 개인교습을 해 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말렛트는 아동 음란 동영상과 음란 사진을 검색 소지해왔고 심지어 아동 성적 학대와 관련한 글을 써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지난주 금요일 2건의 아동음란물 소지와 1건의 음란물 동영상 위반 혐의로 말렛트를 기소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이와 관련한 사실을 알고 있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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