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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주재 캐나다 총영사 아들 마약 딜러 집에서 사망..15살 동생 체포돼
  • News
    2015.04.01 10:03:18
  • 주마이애미캐나다총영사의 10대 아들이 마약 딜러 집에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캐나다 외교관의 17살과 15살난 아들 2명은 지난 월요일 다른 지인과 함께 코랄 웨이 지역에 있는 마약딜러 집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15살 동생은 차 안에 남았고 형이 들어갔는데 총격전이 벌어진 겁니다.  

    이로 인해 17살 형이 총에 맞아 숨지고 마약 딜러 한명이 사망했으며,  동생인 15살 마크군은 살인공모죄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크군은 과거 마리화나 불법거래등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들의 모친인 록산 두베씨는 오랜기간 외교관 생활을 했으며, 지난해 11월 총영사에 임명돼 지난달 마이애미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크군 부친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월요일 오후 3시쯤 시내 구경을 한다며 모친인 총영사에게 차를 빌렸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 캐나다 당국이 이들 가족을 돕는 가운데 현지 당국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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