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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1.22 1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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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과 에토비코에서 차량들을 강탈하고 상점을 턴 4인조 일당을 체포했는데 잡고 보니 네 명 모두 15세와 16세 소년들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저녁 8시, 훔친 토요타 RAV4를 타고 가던 이들은 Kipling Avenue 와 Rexdale Boulevard에서 접촉 사고를 낸 뒤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열쇠를 요구하며 공격해 피해자에게 부상을 입혔고, 이후 빼앗은 차량과 훔친 차량에 나눠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어 두 시간 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Steeles Avenue West 와 Weston Road에 있는 상점에 들어 가 권총을 휘두르며 현금과 상품을 요구했는데 그사이 빠르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4명을 체포하고, 권총과 복제권총, 도난품은 물론 도난 차량들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이 앞서 1월 7일 Finch Avenue West 와 27번 고속도로 인근에서 상점에 침입, 직원을 폭행한 뒤 상당량의 현금과 물건을 훔쳐 도주한 용의자라며, 강도와 총기 관련 범죄, 석방 명령 위반 등 모두 54건의 혐의로 4명을 입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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