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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기 앞두고 쇼핑이 걱정이라면..꼭 해야 할 일
  • AnyNews
    2024.08.21 12:25:38
  •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요즘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은 스트레스가 상당하다고 털어놓습니다. 

    물가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학용품 등의 가격이 지난해 보다 4% 가까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우선 각 가정에선 현재 가지고 있는 품목들을 꼼꼼히 정리, 확인한 뒤 구매할 목록을 작성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다음으로 구매 우선 순위를 정하는데 모든 것을 한꺼번에 구매하지 말고 학기 초 꼭 필요한 것들을 우선 구매할 것을 덧붙였습니다. 

    구매 하기로 결정했다면 각 매장이나 온.오프라인 가격, 도매 판매 등을 살펴보고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겨울용 재킷이나 부츠 등은 구매 시기를 박싱데이나 사이버먼데이 등으로 미뤄 부담을 줄이고, 휴대전화나 랩탑도 가능하면 기다립니다.  

    구매할 때는 기프트 카드와 로열티 포인트, 매장 크레딧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 동안 미뤄둔 반품도 지금이 때입니다. 

    중고 시장도 적극 활용합니다. 

    구매할 때 뿐만 아니라 잘 안쓰는 물건을 중고 시장에서 팔고, 마지막으로는 반드시 정해진 예산 안에서 지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학용품 구매 예정인 대다수 가정의 신학기 예산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균 740여 달러입니다. 

    신학기 쇼핑 목록으로는 문구류 구매가 가장 많고, 의류와 책 순입니다.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가 꼭 해야할 일 중에는 쇼핑 이외에 예방접종도 있습니다. 

    학교나 보육 시설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미처 접종하지 못한 예방주사를 확인해 맞아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6세 이하 어린이는 수두와 홍역, 소아마비, 독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6학년 이상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뇌막염 백신 등을 접종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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