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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8.20 1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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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를 절제하는 저소비 코어 (Underconsumption Core)라는 트랜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12년된 물병, 구멍난 고등학교 스웨터, 빈티지 의류, 오래된 가구 등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며 검소함과 미니멀리즘을 자랑합니다.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물려 받은 것, 아껴 쓰는 것이 핵심으로, 소박한 삶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거나 타인과 공유하고 있습니다.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은데다 젊은층의 실업률이 나빠지는 현 상황을 보여주는 산물로, 미니멀리즘의 리브랜딩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이전에도 비슷한 움직임은 있어왔지만 소셜미디어 덕분에 저소비 트랜드가 더 급부상하고 있습니다.재정적으로 또 환경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실용적인 지출과 소비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할 걸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한 인플루언서는 덜 사고 잘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쇼핑할 때는 이미 비슷한게 있는지,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을 것을 조언했습니다.또 온라인쇼핑보다 직접 구매할 것을 덧붙였습니다.그렇다고 저소비에 충실하다보면 정서적인 고통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용적인 지출과 저소비 사이에 균형을 이뤄야한다고 전문가는 강조했습니다.예산에 맞춰 나에게 필요한 필수품이 무엇인지, 최대한 효용을 추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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