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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요양원 연쇄살인 간호사 구속 수사 중..정부에 관련 규제 강화 촉구
  • News
    2016.10.26 10:25:20
  • 노인 환자 8명 살인 사건을 제보한 사람은 다름아닌 중독 클리닉의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독 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웻러퍼가 클리닉 직원에게 자신의 범행 사실을 털어놨고, 이 직원의 제보를 들은 토론토 경찰이 우드스탁 경찰에게 알려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전직 간호사인 엘리자베스 트레이시 메이 웻러퍼는 검거되기 전 요양원 접근 금지와 인슐린 취급 금지, 정기적인 정신과 치료와 금주 등 경찰이 제시한 피스 본드에 동의했으며, 최근까지 두차례 재활 치료를 받아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이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인 가운데 온타리오주 규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온주에서는 장기 요양 담당 부서가 해당 시설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별히 의심 가는 사망이나 갑작스런 사인인 경우에 한해 정부 차원에서 부검 등의 조사가 진행됩니다.


    이외에 2013년까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사망자 10명 중 1명은 부검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노인 관련 단체들이 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규정 강화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외에도 사건이 공개되자 안전한 요양원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는데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현재로선 해당 시설을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사용자 후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막) nursinghomeratings.ca

     

    한편, 간호사의 환자 살인과 관련해 환자 3명을 살해한 덴마크의 간호사에게 종신형이 선고됐고, 이태리에서는 간호사가 독극물을 먹여 환자 30여명을 살해했으며, 미국에서도 약물 과다 복용으로 환자 10여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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