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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튼 연못서 얼음 깨져 소년 사망..포드차 걸어가던 노부부 덮쳐
  • News
    2020.12.21 11:43:45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에서 사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밀튼에서는 얼음이 언 연못에 빠진 11살 소년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낮 2시30분쯤, 얼어 있던 연못에서 놀던 중 얼음이 깨지면서 소년 2명이 빠졌는데 이 중 1명은 스스로 빠져 나왔으나 뒤늦게 구조된 친구는 끝내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언 것으로 보이는 연못이나 호수에서 노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흉기 사건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15분, 더 웨스트 몰과 래스번 로드에서 여성 1명이 남성 용의자 2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으며, 앞서 낮에는 스카보로 존스와 볼트비 애비뉴에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흉기 부상을 입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는 다른 차량과 충돌한 차량이 인도를 덮쳐 걸어 가던 보행자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낮 12시20분쯤 브로드웨이와 알버타 스트릿에서 1차 사고가 난 포드 익스플로어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 받은 뒤 인도로 돌진, 걸어가던 노부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78세 남성이 어제 병원에서 끝내 숨졌고, 72세인 부인은 크게 다쳤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벌어진 비극이라며 유가족에 애도를 전하고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했거나 데쉬캠 동영상을 가진 운전자에게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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