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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19 08: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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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총영사관이 여권 사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총영사관은 지난 5일부터 민원실 한 켠에 무료 사진 촬영기를 설치하고 민원인이 직접 사진을 촬영해 신청하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사진 촬영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본인 인증은 물론 사진 규격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고 영사관측은 전했습니다.영사관 사진 촬영 이외에 민원인이 준비한 사진도 접수 받으며, 다만 영사관에서 사진 찍을 때는 흰색 상의 대신 진한색 상의를 입을 것을 조언했습니다.이외에도 부착식 단수여권이나 여행증명서등의 임시 여권을 신청하거나 목을 가누기 힘든 영아의 경우에는 별도의 사진을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또 사진촬영은 여권 이외에 사증이나 다른 업무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밖에 여권재발급 신청자에 한해서는 여권발급신청서 대신 간이서식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변경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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